"대구 개인회생 신청하면 언제까지 끝나나요?"
이 질문을 들으면 사무실에서는 항상 두 가지 답을 준비합니다.
빠른 경우와 평균.
같은 절차라도 자료 준비 속도와 채권자 이의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크거든요.
대구지방법원 회생부 기준으로 실제 기간을 풀어드릴게요.
전체 흐름 — 4단계
대구 개인회생은 크게 네 단계로 나뉩니다.
첫째 자료 준비, 둘째 신청서 접수, 셋째 개시결정, 넷째 인가결정.
그 후 36개월 변제 진행이 따로 있고 마지막에 면책결정이 납니다.
단계별 평균 기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 자료 준비 (5~21일)
가장 변동이 큰 단계입니다.
필요 자료는 통장 거래내역 6개월, 신용정보 조회, 가족관계증명서가 기본.
부동산·차량이 있으면 등기부등본·차량등록증 추가.
자영업자는 부가세 신고서와 매출 자료까지.
자료가 잘 정리돼 있으면 5일, 빠진 자료가 많으면 3주까지 갑니다.
대구는 동사무소·시청·세무서 모두 가까워서 자료 발급이 빠른 편이에요.
특히 수성구·중구는 정부24 키오스크가 잘 깔려 있어 30분이면 대부분 발급됩니다.
사무소에서 대행 발급도 가능하니 시간 부족하시면 위임 가능.
2단계 — 신청서 접수 (당일~3일)
자료 준비가 끝나면 신청서·변제계획안 작성에 들어갑니다.
이게 사무소 핵심 업무예요.
접수는 대구지방법원 본관 회생계에 직접 접수하거나 전자소송으로 합니다.
로가드는 전자소송 기본 사용이라 보통 접수 당일에 완료됩니다.
접수번호가 부여되면 채권자 추심이 점차 정지되기 시작해요.
3단계 — 개시결정 (30~75일)
접수 후 법원이 검토를 거쳐 개시결정을 내립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시점이에요.
개시결정 떨어지는 순간 모든 추심·압류가 법적으로 정지됩니다.
대구지법 평균은 약 45일, 빠른 경우 30일, 늦는 경우 75일.
채권자가 많거나 사건 복잡하면 길어질 수 있어요.
지난봄 동구의 한 의뢰인은 접수 32일 만에 개시결정이 났습니다.
채권자 5명이고 자료가 완벽했거든요.
반면 자영업자분 케이스에서 채권자 21명, 사업자대출 5건이 섞여 70일 걸린 적도 있어요.
채권자 수가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4단계 — 인가결정 (개시 후 30~75일)
개시결정 후 채권자 의견 청취·변제계획 심사를 거쳐 인가결정이 납니다.
채권자 이의 없으면 30~45일 안에 인가.
이의가 있으면 추가 협의 단계를 거쳐 길어집니다.
로가드 평균 인가율은 95% 이상, 이의 대응 경험이 많아 인가가 비교적 빨라요.
신청부터 인가까지 — 총 1~5개월
전체를 합치면 평균 약 90일, 즉 3개월이 표준입니다.
빠른 케이스 30일, 느린 케이스 150일.
대구지법 통계로는 약 75%가 4개월 안에 인가받습니다.
이 기간 동안 추심·압류는 단계적으로 정지되고, 개시결정 시점부터는 완전히 멈춥니다.
변제는 인가결정 다음 달부터 시작돼요.
변제기간 — 36개월
인가 후 36개월(3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변제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정상 변제만 유지하면 면책결정이 자동으로 진행되고, 잔여 채무 70~85%는 법적으로 소멸합니다.
변제 도중 소득이 30% 이상 변동되면 변제계획 변경 신청도 가능해요.
이건 인가 후에도 사무소에서 1년 무료 사후관리로 지원합니다.
면책결정 — 변제 종료 직후
36개월 변제가 끝나면 면책결정이 납니다.
이건 사실상 자동이고, 1~2개월 안에 결정문이 옵니다.
그 시점부터 법적으로 채무에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신용 정보 등록 해제까지는 추가로 약 5년이 더 필요하지만, 법적 채무 자체는 면책 시점에 끝납니다.
여기까지가 대구 개인회생의 전체 그림입니다.
